X월 X일 사토루는 지나가다가도 '메구미, 보조교사, 다음주' 같은 말만 나오면 그게 누구든 비집고 들어가 "메구미 안온대? 언제온대? 좀더빨리올순없대?" 같은 말을 하고 있다.늘 사토루가 미쳤다고는 생각했지만 지금처럼 뼈저리게 느낀 적은 없다. 사귀는 사이일수도?
OriginaleAhahah voglio vedere l'inversione d'età di GojoFushiguro dal punto di vista di Geto Mese X, Giorno X -Una settimana prima che Megumi venga a scuola- Satoru, che sa che tengo un diario, mi ha minacciato di scrivere la frase qui sopra nel diario di oggi. Non so nemmeno chi sia 'Megumi'. Sta parlando dell'assistente che arriva la settimana prossima? Visto che conosce già Satoru, presumo sia un bel ti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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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월 X일 대망의 그 '메구미'가 왔다. 젠인의 십종영법술사. 그림자로 만든 베일을 두르고 왔는데 그는 그 베일을 벗기도 전에 커다랗고 하얀 대형견의 습격으로 바닥을 나뒹굴었다. 정말로 특급의 그 젠인 메구미였다. 고삼가문 내에서도 특히 사이 안좋지않나 생각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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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루가 저렇게 얼빠진 미친놈처럼 구는 걸 보니 아무래도 그 소문은 고죠 가문에서 낸 게 틀림없다. 남자라는건... 의외로 별로 놀랍지않았다. 일단 사토루가 저렇게 좋아하는 사람이면 눈이 여섯개나 천수관음쯤 될 줄 알았기에. 그나저나 매일 저러는 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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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월 X일 매일 저러고 있다. 충격. 사토루의 어리버리짝사랑단막극을 보고있으면 내 어휘력까지 줄어드는 느낌이다. 사토루는 뭐만 하면 메구미돌림노래를 부르는 주제에 메구미 앞에선 웅얼웅얼거리는 초등학생이 된다. 머리잡아당겨서 관심끄는, 그 특유의 남자어린이. 몹시 꼴불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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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월 X일. 이제와 고백하건대 사실 메구미가 사토루의 정신을 조종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도 했었다. 지금 와선 의심한 것 만으로도 메구미에게 미안한 마음뿐이다. 메구미는 학교로 온지 일주일만에 대략 5키로정도 빠졌는데 그건 원래 빼빼 마른 그의 몰골로는 거의 피골이 상접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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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루는 블랙커피만 마시는 그의 커피머신에 시럽강제추가 설정을 넣어놓거나, 침대를 뎁혀준다며 190 장신으로 침대에 들어가 누워있어 결국 그를 쇼파에서 재운다거나, 괴롭힘에 못이긴 그가 그림자로 피하려하자 아카로 주변일대를 날려 메구미에게 120장의 공문이 날아오게 했다. 정말 지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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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월 X일. 미친놈이 내 일기장을 불태우려했다. 대체 어떻게 본거지? 미친놈은 왜 내가 메구미의 몸무게를 알고 있느냐, 자신이 한 행동이 왜 괴롭힘이냐 등등의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며 날뛰었다. 결국 야가 담임의 주먹을 맞고서야 진정했는데 한 번만 더 그러면 메구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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